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미국-오키나와 관계
덤프버전 :
[[파일:영국 국기.svg
[[파일:영국 국기.svg
1. 개요[편집]
미국과 오키나와현의 관계.
2. 역사적 관계[편집]
2.1. 류큐 처분 이전[편집]
일본에 흑선내항을 하기 전에 류큐 왕국의 수도 나하에 방문하는 것이 미국과 오키나와의 첫번째 접촉이다. 페리측에서 슈리 성 방문을 예고했으나 거절당했다. 《류큐왕국 평정소문서》에 그 당시 일이 자세히 써져있다. 이후 페리 제독의 흑선은 오키나와를 거쳐 일본을 가는 중간 정착지로서 사용했다.
류큐 처분으로 류큐 왕국이 일본의 현으로 떨어지게 되자, 전 미국 대통령 그랜트는 청과 일본의 오키나와 분할로 오키나와에서의 일본 영향력을 견제하려고 했으나 실패했다.
2.2. 오키나와 미군정[편집]
태평양 전쟁에서 미국이 가장 심각한 피해를 입은 오키나와 전투로 보시다시피 오키나와는 동아시아에서 중요한 전략적 거점이다. 미국은 일본과 오키나와를 분리시키고 독립된 미군정을 세웠다. 오키나와 반환 때까지 지속된 미군정은 오키나와 주민들의 시민권이 제대로 보장하는 법적 근거가 미약한 것처럼 오키나와 주민들에게 불편한 시기였다. 이 때문에 일본 반환으로 오키나와 주민들에게 일본 헌법에 기초한 시민권 획득과 평화헌법 때문에 미군기지 철수를 노린 오키나와 주민들의 일본 반환 지지가 생겨났다.
2.3. 현재[편집]
그러나 오키나와 미군기지는 아직까지도 철수하지 않고 오히려 일본 내 최대 미군기지가 되었다. 이로 인해 오키나와 지역정당이나 분리주의가 생겨날 정도의 미군기지를 철수하고자 하는 여론이 존재한다. 또한, 오키나와에 주둔한 주일미군에 저질러지는 범죄로 인한 반감도 생겨났다.
3. 관련 문서[편집]
- 미국/외교
- 미일관계
- 류큐 왕국
- 류큐 독립 운동
- 오키나와현
- 류큐/역사
- 미국 통치기 류큐 열도
- 주일미군
- 대국관계일람/아시아 국가/동아시아 국가
- 대국관계일람/아메리카 국가/북아메리카 국가